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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얼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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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9: 1/4분기 회고, 나의 새해 다짐은 안녕한가? 저는 현재, Fun English라는 Club에 소속되어있습니다. Fun English는 Harvard Business Review(HBR)라는 매체를 이용한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이 모임을 통해 멤버들은 자유롭고 깊이 있는 대화를(영어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를 공부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지만 사실 저는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진지하지만, 생각보다 딱딱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모임장님이 Topic, Question list를 매주 준비해 사전에 공지 해 주시면 참석자들은 그에 대해 각자 고민과 생각을 정리하여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모임 전에 공부(과제)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습니다만,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더 풍부한 대화 소재를 제공해 개인적으로..
23.02.18: Weekly I learned <Fun English> I joined an English speaking club called 'Fun Enlgish' since early this year, as I satteled down in Korea and knew it's going to be hard to have a conversation in English with people anywhere, anytime like when I used to live in NZ. My vocab was getting worse and I was just repeating same sentence over and over when I spoke to one of my friends in NZ. It was one of my Todo in 2023 and today was ..
나의 2022년 돌아보기 2022년은 나에게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난 해였다.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락다운이 풀리고 바쁘게 일 하면서, 힘들고 정신 없지만 좋은 동료들 덕분에 즐거운 2021년 하반기와 2022년 1분기를 보냈다. 2022년 2월엔 나의 휴가가 시작 되자마자 코로나에 걸려서 나의 휴가를 반쯤 날려 버렸고, 2020년 12월에 접수만 해 놓은 채로 기약 없이 기다리고 있던 영주권은 우여곡절 끝에 3월에 나왔다. 그렇게 내 속을 까맣게 태웠는데, 막상 받고나서는 그리 기쁘지가 않았다. 코로나 덕분에 오랫동안 한국에 못들어 왔었어서, 영주권을 받고 자체 휴가 기간을 가지려고 생각해왔었다. 그래서 5월에는 일을 잠시 중단하기로 하고 휴가차 한국에 들어왔다. 원래 영주권을 따고 나서 web developer 과정을 수료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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